코에 뿌리는 AI 예방 백신이 개발됐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개발한 코에 뿌리는 새로운 형태의 백신이 중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H5N1형 AI에 유효하다는 것이 임상 연구에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기존의 주사형 백신은 감염 후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막지만, 새로운 백신은 감염 자체를 막을 가능성이 있어 연구팀이 5년 내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백신을 개발해 20∼70세 성인 32명에게 3차례 접종시켰습니다.
신문은 피험자 대부분의 코 점액에서 감염을 막을 만한 양의 면역물질이 검출됐고 혈액 속에도 체내에 들어간 바이러스의 기능을 상실시키기에 충분한 항체가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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