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가 늘고 있다며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도내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가 지난해 51주(12월 15∼21일) 7.5명, 지난해 52주(12월 22일∼28일) 10.3명, 올해 첫주(2013년 12월 29일∼2014년 1월 4일) 13.9명으로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첫주 의사 환자는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12.1명을 초과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앞서 지난 2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제주도는 평소에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코와 입을 막는 등 기침 예절을 지켜 인플루엔자 예방에 힘써야 한다며 도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고열, 두통, 근육통, 기침,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게 좋다.
(제주=연합뉴스)
제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증가…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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