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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펀드이익배당금 11조원…전년보다 28% 증가

지난해 펀드이익배당금 11조원…전년보다 28%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지급된 펀드이익배당금이 11조 485억 원으로 2012년보다 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체 펀드 가운데 36%에 해당하는 4천50개 펀드가 운용성과에 따른 이익배당을 했는데, 이는 2012년 지급 비율 32%보다 늘어난 것입니다.

예탁원은 "지급 비율의 증가는 2013년 유럽의 재정위기 축소,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등 선진국들의 경기 회복에 힘입어 공모펀드의 수익률이 다소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이익배당금 지급액 대비 펀드 재투자율은 65%였으며, 종류별로는 공모펀드가 74%, 사모펀드가 52%였습니다.

청산된 펀드는 총 4천688개로 42조 8천10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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