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숙소인 시내 호텔에서 동포 만찬간담회를 하고 한·인도 간 관계 발전에 기여한 동포사회의 역할을 치하하고 격려했습니다.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한 박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교포가 참석한 행사에서 인도 동포사회가 진출 초기의 역경을 헤쳐나가며 단단한 기반을 다진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 한·인도 양국이 상호보완적 협력의 파트너로서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동포사회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정부가 추구하는 국민행복의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는데 인도 동포사회가 적극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세계 각지에서 삶의 터전을 잡고 미래를 개척하는 700만 재외동포들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정부는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를 확충해 우리 동포들이 국내외에서 저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동포들은 박 대통령에게 한국 국제학교 설립과 한·인도간 직항노선 증설, 인도 내 한류확산을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 등에 정부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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