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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 '넛잡' 미국 전역에서 개봉…흥행 가능성은?

한국 애니 '넛잡' 미국 전역에서 개봉…흥행 가능성은?
[편집자주] SBS 8뉴스에 방송될 아이템 가운데 핵심적인 기사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만 최종 편집 회의 과정에서 해당 아이템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국내 업체가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넛잡'이 이번 주 미국 전역에서 개봉됩니다.

개봉 규모는 미국에서만 극장 3,427곳이고,캐나다도 500곳 이상입니다.

한국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미국 전역에서 개봉하는 것은 지난 2007년 9월 심형래 감독의 '디워' 이후 7년만입니다.

디워의 당시 개봉 규모는 2,277곳이었는데, 1,098만 달러의 수익에 그쳐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넛잡 제작사는 처음부터 북미 관객들을 겨냥했습니다.

순제작비 4,000만 달러를 직접 유치한 뒤 시나리오는 미국 유명작가에게, 성우는 미국 배우들에게 의뢰했고, 제작의 절반은 캐나다 업체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프로젝트이지만, 한국 업체가 저작권을 갖고 있는 한국 작품이 맞습니다.

일단 오는 17일 미국 개봉을 앞두고, 몇 차례 현지 시사회를 가졌는데, 호평이 적지 않았습니다.

지난 3년간 미국 극장 3천에서 3천5백 개 사이에 개봉됐던 미국 내 애니메이션은 모두 7개 작품으로 평균 수익은 넛잡의 순제작비보다 많은 6천39만 달러 수준입니다.

오늘(15일) 8시 뉴스에서는 미국 LA 현지를 취재해 한국 애니메이션 '넛잡'의 미국 내 성공 가능성을 짚어봅니다.    

▶ [한국 애니 '넛잡', 미국서 사상 최대 개봉…돌풍 불까] 기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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