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경제단체인 게이단렌의 신임 회장으로 내정된 사카키바라 도레이 회장은 아베 총리에게 한국, 중국과 관계를 개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어제(14일) 게이단렌 회장·부회장 회의에서 차기 회장으로 결정된 사카키바라 내정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아베 총리가 강조하는 임금 인상에 대해선 "임금 인상을 할 수 있는 기업이 솔선해 실시하는 것이 경제의 선순환을 낳는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법인인 '도레이첨단섬유'를 운영하며 한국에 거액을 투자한다는 구상을 밝히는 등 지한파 기업인으로 알려진 사카키바라 내정자는 올 6월 퇴임하는 요네쿠라 회장의 뒤를 이어 4년 임기의 게이단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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