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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또 폭설…산악지역 10CM 적설

베트남 북부지역에 다시 한파와 함께 폭설이 내렸습니다.

온라인 매체 베트남넷 등은 북부 하장 성 일대에 어제(13일)부터 전날 밤부터 눈이 쏟아지기 시작해 오늘 오전에는 곳곳에서 폭설이 관측됐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베트남에 폭설이 내린 것은 지난해 12월 중순 북부 라오까이성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특히 신 까이와 트엉 풍 등 일부 지역의 기온은 영하 1도까지 급강하했고, 다른 지역도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해발 1천600m의 일부 산악 지역에는 눈이 10㎝까지 쌓인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기상당국은 라오까이 성의 이띠와 밧싸트 지역에 1∼2차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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