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 과격 반군 세력인 '이라크와 시리아 이슬람국가'가 최근 다시 주도권을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미국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이라크와 시리아 이슬람국가가 경쟁 세력에 빼앗겼던 시리아 북부의 상당 지역을 되찾았다면서, 정부군 역시 반군 세력 간의 충돌을 이용해 반군이 장악한 동부 알레포에 대한 진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군은 또 터키로부터 시리아 최대 도시이기도 한 알레포로 향하는 반군의 보급로 차단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와 시리아 이슬람국가는 엄격한 이슬람 율법 적용과 반대파에 대한 무자비한 살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부에 대한 항전의 초점을 흩트리는 등 일탈 행동으로 다른 반군세력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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