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설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10대 품목을 선정하고 '설 성수품 수급 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중점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10대 성수품은 사과, 배, 배추, 무,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등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 가을 풍작의 영향으로 공급이 충분해 설 수요를 맞추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설 직전 2주 동안 10대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소보다 50%가량 늘릴 방침입니다.
농협매장 등에 성수품 특판코너를 설치하는 한편,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특정시기에 구매가 집중돼 소비자가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제도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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