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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노상서 심야 강도짓 10대 4명 입건

편의점·노상서 심야 강도짓 10대 4명 입건
인천 부평경찰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17살 김 모 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5일 새벽 2시 40분쯤 인천 평촌로에 있는 편의점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들어가 흉기로 아르바이트생 20살 김 모 씨를 협박해 현금 13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날 오후 11시 10분쯤에도 인적이 드문 길거리를 걸어가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지갑과 현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군 등은 지난해 말부터 교회와 오피스텔에서 각각 2백만 원짜리 카메라와 90만 원짜리 금반지를 훔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학교 동창생인 이들은 가출한 뒤 함께 생활하면서 범행으로 얻은 수익을 생활비로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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