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정보 유출이 재발하는 금융사는 최고경영진까지 강력한 제재를 받고 향후 금융사 검사 시 고객 정보 관리 등 내부 통제가 집중적으로 점검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3일) 오전 금융사 개인정보보호책임자와 정보보호최고책임자 회의를 소집해 이런 내용을 제시했습니다.
86개 금융사와 금융기관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소집된 것은 금감원 사상 처음입니다.
금융당국은 고객 정보와 관련된 내부 통제 안내서를 내려 보내 자체 점검 결과를 철저히 점검해 보고하도록 하고, 국민카드 등 특별검사를 받는 금융사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금융당국은 자체 점검 결과가 미흡하거나 취약한 것으로 판단된 금융사에 대해선 추가 현장 점검이나 경영진 면담을 통해 보완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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