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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청년들 무더기로…올해의 '럭키맨'은?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신사의 문이 열리자, 건장한 청년들이 무더기로 뛰어 나옵니다.

오직 한 곳을 향해 뒤도 안 돌아보고 달리기 시작하는데요, 어디로 향하는 걸까요?

230미터 거리를 가로질러 결승 지점에 1등으로 도착한 남성은 올림픽 금메달 우승자만큼이나 기뻐합니다.

바로 올해의 '복'을 거머쥐는 행운의 남성이 된 겁니다.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신사에선 해마다 한 해의 행운을 잡기 위한 '럭키 레이스'가 열립니다.

올해의 '럭키 맨'은 다른 5천 명의 참가자들을 물리치고 대학생인 19살 쿄다 세이키 군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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