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정치권에서 수도를 옮기자는 천도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 브라질 일간지는 훌리안 도밍게스 연방하원의장이 수도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부 내륙지역으로 옮기자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도밍게스 의장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측근이자 대통령직 승계 서열 4위입니다.
도밍게스 의장은 대규모 개발 계획을 추진하는 국가 중에 항구를 수도로 삼은 나라는 없다며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수도를 이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수도 후보로 아시아와 아랍과 가까워지기 위해 친여 성향이 강한 북부 지역인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시를 꼽았습니다.
하지만, 천도 주장을 비판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고 일간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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