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주시 강변로 일대 수도 끊겨…주민들 한파에 시달려

전주시가 '맑은 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주시 효자동의 배수지를 바꾸는 과정에서 일부 지역에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이 때문에 전주시 강변로 일대 40여 가구가 보일러를 때지 못해 한파에 시달렸습니다.

주민 40살 양모 씨는 "아이들이 어린데 오후부터 보일러도 틀지 못해 추위에 떨고 있다"면서, "시에서 급수팀을 보내 수도를 공급해 준다는데 우리 집 일대 한 블록 전부가 오후부터 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조사 결과 강변로 일대가 지대가 높아 천마 배수지에서 물을 끌어오는데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의 한 관계자는 "효자 배수지의 물 공급을 끊고 천마 배수지의 물을 끌어오는 과정에서 일부 지역의 물 공급이 중단된 것 같다"면서, "급수팀을 현장에 배치해 조속히 물을 공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