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학계가 가공식품의 설탕 사용을 30%까지 줄이자는 설탕 규제 운동에 나섰습니다.
비만과 성인병 유발의 주범으로 지목된 설탕을 담배처럼 규제해 소비자의 과다한 설탕 섭취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가디언 등 영국 언론은 현지시각 9일 각국 과학자와 의사들은 설탕사용 규제운동 '액션온슈거'를 결성, 각국 정부와 식품업계를 향해 이 같은 실천운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청량음료 등의 어린이 대상 광고를 자제하거나 가공식품의 열량을 낮추는 업계의 자정 노력만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장기간에 걸친 대대적인 설탕 섭취 절감 운동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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