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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계량기 동파 주의 당부…한파에 피해 예상

서울시, 계량기 동파 주의 당부…한파에 피해 예상
서울시는 내일부터 18일까지 최저기온이 계속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동파 피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려면 우선 헌옷이나 솜을 수도계량기함에 채워 넣고, 계량기함 외부를 막아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하면 밤이나 외출할 때 반드시 욕조의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아 수돗물이 계속 흐르게 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 헤어드라이기나 토치램프로 녹이려 하면 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50∼60도의 따뜻한 물수건을 사용해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주위를 골고루 녹여주는 게 안전합니다.

계량기 유리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면 서울시 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2시간 내 복구해줍니다.

서울시에서는 지난달 1일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133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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