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이 전년보다 21% 늘어난 231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법무성이 발표한 출입국관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은 모두 1천125만 명으로 연간 1천만 명대를 첫 돌파 했으며 국가별로는 한국인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엔저와 동남아시아 국가 관광비자 면제 등으로 방일 관광객들이 늘어난 결과로 보입니다.
한국 다음으로는 타이완(217만 명 전년보다 52% 증가), 중국(98만명 6% 감소), 미국(74만 명 12% 증가), 홍콩(72만 명 57% 증가) 등의 순이었습니다.
관광비자 면제로 태국에서는 전년보다 77% 증가한 44만 명, 말레이시아는 38% 늘어난 17만 명이 일본을 찾았습니다.
방일 중국인이 감소한 것은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일 간 대립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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