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동의 오만을 공식 방문합니다.
일본 총리로서는 24년 만의 오만 방문이라고 아랍에미리트 국영 뉴스통신은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만 방문 기간 술탄 카부스 빈 사이드 국왕과 만나 양자 현안은 물론 다양한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고 오만 주재 일본 대사가 밝혔습니다.
지난해 오만은 일본에 석유와 가스 등 56억 달러어치를 수출했고, 일본으로부터는 차량과 자동차 부품 등 29억 달러 상당을 수입했습니다.
일본은 이 밖에도 소하르2와 바르카3, 수르 등 오만의 민자발전사업과 알구브라를 비롯한 민자수자원개발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만 방문을 마친 뒤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와 모잠비크, 에티오피아를 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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