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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파대책본부 가동…"동파 2시간 내 복구"

<앵커>

이처럼 올겨울 들어서 가장 강력한 한파가 시작되면서, 동파와 취약 계층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시는 한파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최효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젯(8일)밤 11시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 서울시 한파대책본부는 노숙인과 쪽방촌 등 한파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재난 도우미 6천800명을 투입했습니다.

재난 도우미들은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등 가장 한파에 취약한 대상에겐 매일 현장 순회 방문을 실시해 건강상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한파 취약 시간대인 심야에도 시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게 주민센터, 복지회관 등 서울 전역의 662개소를 한파 쉼터로 지정했습니다.

한파대책본부는 난방장치와 응급처리 물품을 지닌 한파구급대를 서울 전역의 어르신 복지시설과 공사장 등에 140대 투입해 한파환자들의 응급구조에 나서는 한편, 가스 관련 시설과 지하철 선로 등 한파 취약시설 집중 점검에도 돌입했습니다.

또한 동파 긴급복구반도 동시에 운영해 계량기 동파나 동결이 발생 됐을 때, 한파대책본부로 신고하면 2시간 안에 복구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한파 대책본부는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 또는 다산 콜센터로 문의하면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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