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SBS 파워FM(107.7.MHz) ‘공형진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손현주는 9일 오전 11시부터 약 한시간 동안 ‘보는 라디오’와 생방송으로 함께 진행되는 ‘씨네타운’을 통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이번 손현주의 출연은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DJ 공형진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이뤄졌다.
손현주는 최근 2년 동안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영화 ‘숨바꼭질’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손현주는 작품 활동 외에는 좀처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한 배우. 그런 그가 유일하게 출연을 선택한 라디오 프로그램이 바로 ‘씨네타운’이다.
손현주는 ‘씨네타운’에서 출연했던 작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현재 촬영 중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놓을 전망이다.
손현주의 ‘씨네타운’ 출연 소식에 청취자들은 “손현주가 씨네타운에 나온다니 이게 웬 횡재”, “좀처럼 볼 수 없는 배우인데, 어떤 말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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