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8일)은 성남시민 축구단 준비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성남 시민 프로 축구단의 주주 예비 청약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남시민을 비롯해 2만 2천 명이 구단 주주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모든 직원이 주주 예비청약을 한 회사도 나왔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이 업체는 PC모니터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얼마 전 성남시의 시민프로축구단 주주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직원 300명이 한사람에 한주씩 모두 300주를 매입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한가진/PC모니터 제작업체 상무 : 애향심도 갖을 수 있을 것 같고 직원들이 단체로 축구관람을 통해서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앞서 시민축구단 초대감독으로 선임된 박종환 감독은 1억 원을 쾌척해 만주를 예비청약했습니다.
성남시는 지금까지 성남시민을 비롯해 한주에 1만 원씩, 2만 2천여 명이 시민구단의 주주가 되겠다고 약속했고 예비청약 규모가 공모 두 달여 만에 8억 5천만 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많은 수의 주민들이 그 구단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하는 동기가 되기 때문에 금액과 상관없이 참여하는 숫자에 크게 의미가 있습니다.]
시민주주가 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열 주 이상을 구매하면 1년간 성남에서 열리는 축구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500주 이상을 사면 경기장 내 VIP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추가됩니다.
성남시는 시민주주공모로 모아지는 돈은 구단 운영비로 쓰지 않고 기금형태로 유지하면서 구단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
성남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남사랑 상품권을 10%싸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는 29일까지 농협 성남시지부등에서 1만 원짜리 상품권을 9천 원에 살수 있습니다.
이 상품권은 성남지역 전통시장과 택시 등 8천여 개 가맹점에서 쓸 수 있습니다.
개인은 최대 10만 원까지, 단체는 100만 원어치까지 매입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의 전통시장 상품권 발행규모는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600억 원 규모로 전국 최대수준입니다.
'성남 시민축구단' 주주 예비 청약 확산
[수도권]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