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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경전철 신림·동북선 올해 착공 가능"

우이∼신설선은 2016년 개통

박원순 "경전철 신림·동북선 올해 착공 가능"
서울시가 경전철 10개 노선 건설 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여의도에서 서울대 구간인 신림선과 왕십리역에서 상계역 구간인 동북선은 이르면 올해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8일) 우이∼신설 도시철도 공사현장을 방문해 "신림선과 동북선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정해져 빨리 협상을 타결하면 올해 안에 착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시의 경전철 사업은 다른 지역과 달리 최소운영수익보장이 없는 민자사업"이라면서 "경기침체로 투자처가 많지 않지만 서울시가 보증하는 사업인만큼 기업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체계를 철도 중심으로 바꾼다는 계획에 따라 총 연장 85.41km의 경전철을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내용을 지난해 7월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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