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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 현대기아차 목표가 잇따라 내려

증권사들, 현대기아차 목표가 잇따라 내려
증권사들이 삼성전자발 '실적 충격'에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주 실적 전망치와 목표주가도 줄줄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대증권은 오늘(8일) 현대차 목표주가를 32만원에서 27만8천원으로 하향 조정했고 기아차 목표가도 7만5천원에서 6만7천원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현대증권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실적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습니다.

현대차 영업이익은 2조2천억원에서 2조1천억원으로, 기아차는 1조에서 7천900억원으로 낮췄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영업이익도 7천800억원에서 7천20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나, 목표주가는 36만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도 이날 현대차의 올해 이익전망치를 낮추며 목표주가를 32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기아차와 현대모비스의 목표주가도 각각 7만6천원에서 6만9천원, 41만원에서 38만원으로 낮췄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현대·기아차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매수)은 그대로 유지했으나 4분기 실적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2조4천억원에서 7.08% 내린 2조2천억원으로 추정했고, 기아차 영업이익도 8천700억원에서 11.3% 감소한 7천70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기아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5천원에서 8만2천원까지 내렸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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