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사설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영아를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관악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13개월 된 남자아이를 보육교사 58살 김 모 씨가 학대했다며 학부모 38살 주 모 씨가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씨는 외상은 없지만 소리를 지르는 등 아이의 이상행동을 보고 어린이집을 찾아가 CCTV 등을 통해 김 씨의 학대 행위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CTV 영상에는 김 씨가 아이의 얼굴을 때리고 팔꿈치로 밀쳐내거나 옷을 잡고 아이를 거칠게 흔드는 모습 등이 담겨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교사 김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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