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는 오늘 여당의 텃밭인 대구를 찾아 신당 설명회를 갖습니다.
새정추는 오전 대구 시내의 한 대형 카페에서 시민 20여 명과 1시간 가량 간담회를 나눈 뒤 곧바로 지역 언론인들을 상대로 신당 알리기에 나섭니다.
최근 윤여준 의장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한 새정추는 한국 정치의 양당 구조 체제 변화 및 지역주의 극복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치 개혁에 대구 시민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안 의원을 비롯한 새정추 지도부는 대구 설명회를 마친 뒤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합니다.
새정추 봉하마을 방문은 지난 1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데 이은 것입니다.
안 의원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는 것은 지난 2012년 9월 대선 후보 자격으로 방문했을 때와 지난해 5월 노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앞두고 다녀온 데 이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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