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전염력을 지닌 겨울철 독감.
올해도 어김없이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이에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1천 명 당 15.3명으로, 작년 절기 유행기준인 12.1명을 초과한 데 따른 결과인데요.
연령별로는 7∼18세에서 1천 명당 28.4명으로 가장 많았고 65세 이상이 4.8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번 겨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종류는 총 100건으로 분리됐는데요, 이 중 비교적 증세가 가벼운 B형이 8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인플루엔자 유행기간은 대개 6∼8주간 지속되고 정점일 때는 유행기준의 약 5배까지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매년 3∼4월까지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소아, 임산부 중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는 게 좋습니다.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손을 깨끗이 씻고, 기침을 할 때는 입을 꼭 가려서 하는 등 개인위생 수칙과 에티켓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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