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수입이 20만 원정 도인 쪽방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하루 종일 볼펜을 조립하고 폐지를 주워 모은 돈 11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해 말 이웃 돕기 모금은 5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고, 개인기부도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