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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올해 신규출점 8개…역대 최다

롯데가 올해 외연 확장에 한껏 속도를 올리며 공격 경영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올해 복합쇼핑몰과 아웃렛, 해외 백화점 등을 포함해 모두 8개의 점포를 새로 엽니다.

이는 지난 1979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영업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신규 확충입니다.

우선 오는 5월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문을 여는 명품관인 에비뉴엘 잠실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롯데몰 수원역 점이 개점하고, 동부산에는 복합쇼핑몰이 들어섭니다.

아웃렛의 경우 고양과 구리, 광명 등 수도권에만 3곳에서 새로 출점합니다.

이와 함께 5월에는 중국 선양 복합몰 사업이 1차 완료되고, 9월에는 롯데백화점의 베트남 첫 점포인 하노이점이 문을 엽니다.

이를 위해 롯데쇼핑은 올해 백화점 부문에만 1조 2천500억 원을 투자하고, 마트에는 해외사업을 위해 별도로 5천억 원가량을 할당할 방침입니다.

롯데슈퍼까지 아우르면 전체 유통부문 투자액은 2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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