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증시 부진으로 주식을 사고파는 '손바뀜'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주식 회전율은 236.14%로 2012년의 342.35%보다 106.2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시장 주식회전율도 463.22%로 2012년의 683.39%와 비교해 220.17%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주식회전율은 거래량을 상장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주주가 빈번하게 교체됐음을 의미합니다.
상장주식 1주당 주식회전수로 환산하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은 작년 한 해 평균 2.3번, 코스닥 종목은 4.6번씩 주주가 바뀐 셈입니다.
5번 이상의 손바뀜, 즉 회전율이 500%를 넘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상장종목은 각각 68개, 254개로 1년 전보다 각각 30개, 72개씩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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