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1천달러를 재돌파하면서 국내 비트코인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소셜게임서비스업체인 징가(Zynga)가 일부 온라인 게임에서 비트코인을 받기로 한데다, 국내에서도 비트코인 거래소가 문을 연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9분 현재 제이씨현과 매커스는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천320원과 2천810원에 거래됐다.
또 SGA는 전 거래일보다 11.51% 오른 659원을 기록했고, 한일네트웍스도 11.53% 올라 2천225원에 거래됐다.
또 잘만테크와 에이텍도 각각 6.89%, 5.78% 올라 1천940원, 3천935원을 나타냈다.
앞서 징가는 지난 3일 자사 온라인 게임 팜빌2, 캐스빌 등의 게임을 이용할 때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6일 일본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틴곡스에서 1비트코인 가격이 1천119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국내 비트코인 관련 기업인 코인플러그는 이날부터 우리나라에서 비트코인 거래소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비트코인 1천달러 회복에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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