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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올해 국정화두는 소득불균형 해소"

국정연설에서 최저임금 10달러 이상 인상 방안 제시

"오바마, 올해 국정화두는 소득불균형 해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달 말 신년 국정연설에서 '소득불균형 해소'를 올해의 국정 화두로 제시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이 2주일간의 하와이 겨울휴가 기간에 올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국정 현안을 꼼꼼히 챙겼으며, 오는 28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예정된 국정연설을 통해 청사진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바마는 특히 이번 연설에서 최저임금을 시간당 10달러 혹은 그 이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최저임금 인상 등 '서민 살리기' 정책을 내놓기로 한 것은 지난해 잇단 악재로 인해 훼손된 국정장악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올 연말 중간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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