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장학금은 소득 분위 기준으로 2∼4분위의 저소득층에 돌아가는 몫이 대폭 늘어납니다.
교육부는 올해 국가장학금 지원사업 예산이 애초 정부안에서 1천 5백억 원 증액된 3조 4천 575억 원 규모로 확정되면서 늘어난 예산을 저소득층 지원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국가장학금 1 유형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소득 1분위까지만 지급기준액인 연간 450만 원을 전액 지원받았지만, 올해에는 2분위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지급기준액의 40%를 받았던 소득 3분위 학생은 올해 70%로, 소득 4분위는 지난해 30%에서 50%로 각각 상향 조정됐습니다.
소득 5분위는 지난해 지급률보다 5%포인트 늘어난 30%로 조정됐고, 6분위는 20%, 7-8분위까지는 15%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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