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남수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같은 분쟁지역에서의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이 실패하고 있는데 대한 원인 분석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미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4일 유엔평화유지군이 아프리카 여러 지역에서 분쟁 방지에 실패한 것은 인력과 장비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부 비판론자들은 미 정부와 동맹국, 유엔 관리들이 위기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충분한 정치적 압력을 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권운동가 존 프렌더개스트는 "대부분의 아프리카 지역 분쟁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정치적 외교적 대응이 늦고 비효율적이었다"면서 "이로 인해 유엔평화유지군에 전혀 준비되지 않은 목표를 이행하라는 압력이 가중됐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유엔평화유지군이 자위 목적의 전투만을 할 수 있는 권한의 제약으로 활동의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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