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부동산 대책으로 나온 세제혜택이 종료되기 직전인 지난달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대출이 사상 최대 규모인 2조 5천억 원 넘게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대출 실적이 총 2만 5천여 건에 2조 5천 6백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 해 대출 총액 8조 6천억 원의 약 30 퍼센트가 한 달 사이에 소진된 것으로, 종전 최고 실적이던 지난해 11월의 1조 4천억 원에 비해서도 1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면제와 1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때 양도소득세를 5년 동안 한시 면제해주는 4.1 부동산 대책이 지난달 종료되면서 수요자들이 막판에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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