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반정부 시위로 정정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항당국이 국제항공사들의 방콕 운항 감축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방콕포스트는 태국 내 공항을 운영하는 태국공항공사 경영진이 반정부 시위로 인한 공항 운영 차질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5일)과 내일(6일) 여행사협회, 국제 항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싱가포르항공이 반정부 시위로 인한 여행객 감소를 이유로 싱가포르와 방콕을 운항하는 항공편 일부를 취소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것입니다.
싱가포르항공은 방콕행 항공기를 매일 5편 운항하고 있으나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 25일 중에 예정된 항공편 중 19편을 취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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