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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 1만원이하 계좌 1억개…은행계좌의 절반

잔고 1만원이하 계좌 1억개…은행계좌의 절반
잔고가 1만 원이 안되는 은행 계좌의 수가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은행 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 현재 은행 수신 계좌 2억 천 7백만좌 가운데, 휴면 계좌를 포함해 잔고가 1만 원 이하인 계좌의 비중이 전체의 49.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만 원 이하 계좌의 비중은 재작년 47.9%였지만 수시입출식 예금과 요구불 예금을 중심으로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등 저축성 예금의 지난해 6월말 계좌당 평균 잔액은 505만 3천 원으로 6개월 전보다 17만 5천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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