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정부와 반군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유혈사태를 종식하기 위한 직접 협상을 시작한다고 양측 협상 대표단이 밝혔습니다.
협상을 중재한 에티오피아 아드하놈 외무장관은 "이 무분별한 전쟁이 계속 되도록 해선 안 되며, 반드시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측의 정식 협상은 현지시간 5일 오후 개최될 예정입니다.
남수단에서는 지난달 15일 마차르 전 부통령을 지지하는 반군과 키르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군 간의 총격전으로 촉발된 유혈분쟁으로 지금까지 천 명 이상이 숨지고 18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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