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이 막걸리를 마신 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4일) 새벽 오전 2시 반쯤,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43살 최 모 씨가 막걸리를 마시고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최 씨는 당시 남편과 함께 있었지만, 남편은 막걸리 대신 소주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 남편은, 어젯밤 충북 증평에 산행을 갔다가 일행이 두고 간 막걸리를 집에 가져와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최 씨가 마신 막걸리를 수거해 성분을 분석할 방침입니다.
청원서 막걸리 마시던 40대 여성 숨져…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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