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저우융캉 전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 주변 인물에 대한 부패 조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 국가 원로들의 가족들이 저우 전 위원의 부패 사건에 연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홍콩 빈과일보 등은 중국 국가원로들의 가족 여러 명이 저우 전 상무위원 사건에 연루돼 있으며, 특히 후야오방 전 공산당 총서기의 손자며느리인 왕위안위안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후야오방의 딸 리헝의 며느리인 왕위안위안은 중국 석유업계의 거물 중 한 명인 아버지 왕러톈을 통해 저우 전 상무위원의 아들인 저우빈의 유전 매매 등에 관여했으며 왕러톈 부녀는 이미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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