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쇄빙선 '쉐룽'호가 남극에서 조난당한 러시아 선박 선원들에 대한 구조작업을 끝낸 뒤 얼음에 갇혀 조난당했습니다.
신화망은 쉐룽호가 러시아 선박에 대한 구조작업을 마친 뒤 원래 목적지를 향해 떠나려고 했지만, 주변의 두꺼운 얼음을 자체 쇄빙 능력으로는 깨고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쉐룽호는 당분간 얼음에 갇히게 됐으며, 이 선박에 탑승한 선원 등 101명이 구조를 기다리는 신세가 됐습니다.
쉐룽호가 조난 상태에 빠지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관련기관들에게 서로 협력해 탑승자들이 어려운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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