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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연예] 수영-정경호 "1년째 교제 중"

간추린 굿모닝 연예, 조정식입니다. '소녀시대 2호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수영 씨와 배우 정경호 씨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2년 전, 전역현장에서 "소녀시대의 수영 씨가 군생활의 활력소였다"고 고백했던 정경호 씨. 호감을 넘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한 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요. 양측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는데요. 앞서, 두 사람은 두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라면서 부인했는데요. "아이돌인 수영 씨를 배려해주고 싶었다"면서 "솔직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수목드라마 최강자로 떠오른 <별에서 온 그대>, 회를 거듭하면서 극 중 휘경 역을 맡은 박해진 씨의 정체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현재, 박해진 씨는 전지현 씨만 바라보는 순애보를 그리고 있는데요. 드라마의 두 번째 남자주인공인 만큼, '반전을 가진 캐릭터'가 아닐까 의구심을 낳고 있죠. 누리꾼들은 "반사회적 인격장애자인 형의 정체를 알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일부러 철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면서 현대판 양녕대군설을 주장하고 있고요. 또 다른 누리꾼들은 "극 중 전지현 씨 전생의 남편일 것 같다"는 등 다양한 추측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왕' 조용필 씨를 필두로 시작된 거물급 중견가수들의 컴백 소식이 올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90년대를 풍미한 가수, 김건모 씨가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1년, 데뷔 20주년 기념 음반을 발표한 이후, 2년 6개월 만인데요. 지난해, 조용필 씨가 성공적인 컴백으로 건재함을 과시한 것을 보면서 큰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가수 가운데, 단일 앨범 최다 판매고를 올리며 기네스북에 오른 김건모 씨,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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