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해 초부터 금융시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코스피가 어제(2일)에 이어 이틀째 하락하면서 장중에 1950이 무너졌습니다.
이홍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급락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장중에 195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이시각 현재 어제보다 23.62포인트 내린 1943.57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오늘 장 시작부터 3.47포인트 내린 1963.72로 하락 출발했습니다.
뉴욕증시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중국 성장둔화 우려 등으로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입니다.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내림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 네이버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1.64포인트 내린 494.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00원 오른 1055.5원에 거래되면서 원·엔 환율도 심리적 지지선인 1천 대를 회복했습니다.
어제 100엔당 997원을 기록했던 원·엔 환율은 오늘 14.83원이 올라 1011.98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이틀째 하락…장중 1950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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