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0시 11분께 일본 지바(千葉)현 동부 해안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위치는 북위 35.3도, 동경 140.6도이며, 깊이는 30km다.
이 지진으로 지바현과 도쿄도(都), 이바라키(茨城)현, 가나가와(神奈川)현 등 간토(關東) 지역 일대에 진도 1∼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 지진에 따른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최근 간토 지방에는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5.5, 같은 달 16일 지바현 북서부 지역에서 규모 5.4, 같은 달 31일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각각 발생했다.
(도쿄=연합뉴스)
日 지바현 근해서 규모 5.1 지진 발생
최근 간토지역서 규모 5 이상 지진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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