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고리 원전 1,2호기와 신월성 1호기에 대한 재가동을 승인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원안위는 오늘(2일) 회의를 열고 원전 케이블의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원전 3곳에 새로 설치한 케이블의 안전성을 한국수력원자력 측에 확인하도록 지난해 9월 통보한 결과 케이블 성능이 기준치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케이블 성능 시험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측이 진행 단계마다 현장에 직접 참석해 결과를 확인했다고 원안위는 덧붙였습니다.
원안위는 또 원전 3곳에서 위조된 기기검증서 18건의 부품을 모두 교체하거나 재검증해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전을 오늘 재가동하면 신고리 1호기와 신월성 1호기는 오는 7일 정상 출력에 도달하고, 신고리 2호기는 12일쯤 정상 출력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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