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아동의 얼굴을 찍으면 비슷하게 생긴 실종 아동 정보를 보여주는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안면인식 기능을 이용해 촬영한 아이와 비슷하게 생긴 실종아동의 얼굴과 성별, 연령 등 경찰 내부망의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경찰은 이 기능이 장착된 휴대전화 2만여 대를 일선에 보급해 오늘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부터 실종아동 사전등록제를 시행하고 실종아동의 지문과 사진 등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시스템 개발로 지문 채취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간편하게 실종 아동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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