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석유 붐이 지난해 그 중요성에 비해 가장 덜 드러난 뉴스라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분석했습니다.
신화 통신은 지난달 31일 국제에너지기구 분석을 인용해 미국이 2015년까지 사우디 등을 제치고 세계 1위 산유국이 될 전망이라면서 셰일유 개발 붐에 크게 기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LPL 파이낸셜의 자산 관리 매니저 진 파나센코는 신화통신에 "석유 붐 덕택에 미국의 에너지 자급력이 앞으로 20년 더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석유 붐 소식이 오바마 재선과 연방 정부 셧다운 및 오바마케어 논쟁에 밀려 제대로 보도되지 않았다고 신화는 지적했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는 미국의 휘발유 값이 2013년 갤런당 평균 3.49달러, 리터당 약 968원로 3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하며, "새해에는 휘발유 값이 조금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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