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집계된 8개 시도의 월세가격이 9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2월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등 8개 시도의 월세가격이 전월대비 0.2% 떨어졌다고 밝혔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0.2% 하락했고 지방 광역시도 0.1% 떨어졌습니다.
유형별로는 오피스텔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단독주택과 연립·다세대가 각각 0.2% 떨어졌고 아파트는 0.1% 하락했습니다.
주택 월세가격은 지난해 4월 이후 전세의 월세 전환 추세로 물량이 증가하고 계절적 비수기 겹치면서 줄곧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감정원은 전세 물량 감소로 전세수요가 월세로 전환되면서 올해 아파트 월세가격은 평균 0.2%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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