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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협상 잠정합의 이달 20일부터 이행 전망"

"이란 핵협상 잠정합의 이달 20일부터 이행 전망"
지난해 11월 이란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그리고 독일이 맺은 이란 핵협상 잠정 합의의 세부 사항이 이달 중순부터 이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디 네자드 이란 측 협상 대표는 이란 관영 뉴스통신 IRNA에 "실무협상의 주요 안건은 잠정합의를 이달 20일부터 이행하기 시작하는 것"이라며 "이 날짜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만 "아직 정치권의 승인은 받지 못한 상태"라며 "2∼3가지의 정무적인 문제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핵협상 잠정합의에 따르면 합의 이행 개시 후 6개월간 이란은 고농축 우라늄 생산중단 등 핵 프로그램을 일부 동결 또는 제한하고, 국제사회는 이란에 대한 제재를 일부 완화합니다.

협상국들은 최소 1년 안에 협상의 최종합의안을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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