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으로 쓰러져 8년째 의식이 없는 아리엘 샤론 전 이스라엘 총리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고 의료진이 밝혔습니다.
샤론 전 총리가 치료를 받아 온 텔 하쇼메르 병원의 마롬 대변인은 "그의 의학적 상태가 지난 며칠 사이 악화했다"고 AP통신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우파 진영의 지도자이자 '불도저'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샤론 전 총리는 정치 생명의 정점에 있던 지난 2006년 1월 4일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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