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당국이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 단체 '압둘라 아잠 여단'의 지도자 마제다 알마제드를 체포했습니다.
레바논 국방장관 파예즈 고슨은 레바논군 정보 당국이 알마제드를 베이루트에서 검거했으며, DNA 조사를 거쳐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알마제드는 미국과 사우디에서 테러 관련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으며, 지난해 11월 레바논 주재 이란 대사관을 2차례 폭탄 공격해 이란 대사관 문정관을 포함해 23명이 숨지고 70명 이상이 다친 사건을 일으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압둘라 아잠 여단은 이란 군인과 헤즈볼라가 시리아에서 철수하고 레바논 교도소에 수감 중인 대원들이 풀려날 때까지 추가 공격을 감행하겠다고 위협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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